살면서 처음 해외 나갔던 여행기 (베트남,다낭) 1편
회사에서 베트남 보내줘서 갔다온 여행!
뱅기 타기 전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연주하는거 구경
돈없어서 루이비똥에서 뭘 산건 아닌데 파이널판타지13 라이트닝 콜라보하길래 신기해서 찍음.
땅콩항공 기내식, 아프리카애들도 거르는 콩밥줘서 화남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해서 뱅기 밖으로 나오니 숨이 턱 막히고 습기 쩔음..
와 여기가 동남아인가? 라는 걸 깨달음.
입국심사 받고 호다닥 숙소는 버스올라타서 찍음.
베트남산 맥주, 라루 맥주를 사서 숙소에서 마시고 드르렁
한캔에 우리나라돈 500원? 정도 함.
맛은 괜찮았음 가격대비 좋음.
1일차 끝 (밤늦게 도착해서 뭐 한게 없음)
2일차
일어나서 씻고 발코니에서 찍은 숙소풍경
사진 찍을려고 발코니 나갔다가 너무 덥고 습해서 이거만 찍고 다시 들어감.
1박에 약 4~5만원정도, 우리나라로 치면 5성급 리조트 매우 좋고 싸다.
리조트 1층 로비 풍경(?)
일정시작하기 전 일정표에 있는 식당
파노라마로 찍어봤는데 대충보면 한국 시골이라해도 믿을만한 사진.
맛은 그냥 저냥.. 먹을 만 했음.
식당풍경1
식당풍경2
파노라마 찍다가 끊었던 사진인거 같음.
식당 겸 호텔(?) 운영하던 곳인데 그냥 찍어봄.
호이안 이라는 곳에 도착함 ㅎㅎ
여긴 무슨 시장같은 곳임.
직접 만들어서 파는 옷가게 같음
돌아다니면서 이런 곳 많이 봄
가격은 싼데......음...어..안삼ㅎ
노점상있길래 그냥 찍어봄
날씨가 꾸질꾸질했을때라 그런지 사진이 좀 어두움
공방도 있고 사람사는 집도 모여있는데 그냥 느낌이 좋아서 찍음.
여기 나온 사람들은 회사 사람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실려나..
저 앞에 어두운 곳이 무슨 다리인데 이름은 까먹음
저기 건너가면 호이안 중심에 들어 갈 수 있음.
호이안의 흔한 가게1
이것저것 잡동사니 파는데 뭔가 인테리어소품? 같은게 많다.
길바닥에서 팔던건데 이뻐서 하나 살까? 했는데
이거 들고 일정 돌아다닐 자신이 없어서 그냥 안삼.
가게 내부풍경 1
가게내부풍경2
저런거 팔던데 어디에 쓰는진 모르겠음.
근데 이뻐서 찍음 ㅎ
이런 그림도 파는데 사진찍으면 안된다 해서 요거만 찍음
이외에도 직접 베틀로 그림같이 만들거나 카펫 만든 것도 있는데
이것도 사진찍지말라해서 못찍었는데 가격이 우리나라돈으로 몇천만원이였음.
퀄리티는 좋아보였음.
가게 안에 보면 아오자이 입고 베틀 짜는 여자분들 계셔서 눈인사도 하고 그랬음.
1편은 여기서 끝.
2편에 이어서 호이안 + @ 쓰겠음!
원래 여행가면 사진 잘안찍어서 4박5일인데 사진이 별로 읎네 짧으면 2편
길면 3편에 끝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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