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살~짝 넘어서 방송을 키셨다.
식사도 하면서 수다도 떨고, 다봉이 츄르도 먹이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읍니다.
오늘은 주간 다청자, 포나 시참, 모바일 추리게임, 심즈4를 할 계획입니다.
1부는 2주만에 돌아온 주간 다청자. 어려운 주제였기에 기간이 2주였던 것 치고는 글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내용도 살짝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별을 단 글 ( 추천 수 10개 이상 ) 만 읽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다주님은 다 보시니 경쟁심 가지지 말라 이말이야 dajuDD
비슷한 맥락으로 흘러갈 수 있는 주제였지만 여윽시 다청자들은 그 와중에도 개성 넘치고 통통 튀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참여를 했네요.
다음 주 주제는 "내 취미를 소개 합니다!" 흠 독서 말고 다른 취미를 만들어야 하나...
2부는 포트나이트 시참! 게임 가능 연령인 13세 잼민이들부터 연애가 고픈 남녀 으른들까지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파티들이 참여했습니다.
기억에 남던 건 각 팀마다 많아야 3살 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텐데 뭔가 참 차이가 달랐습니다.
잼민이들은 커여운 '네!'무새였고, 중학생들은 텐션이 확실히 달라지더군요.
고등학생만 되어도 꽤 어른 엇비슷한 티가 나는 것 같았고, 으른들은 ㅗㅜㅑ dajuHehe
시참은 처음 해봤는데 긴장도 하고 목 상태도 좋지 않아서 말을 많이 못 하겠더군요.
역시 난 채팅창 여포였어. dajuTT 그래도 다주님과 다른 참여자 분들께서 편하게 해주시고 잘 이끌어 주셔서 재밌었습니다. dajuD1 dajuD2 랜선 소개팅
다음에도 시참 하신다니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생각보다 1,2부가 길어져 시간이 늦게 되어 심즈는 다음에 하는 걸로~
3부는 모바일 추리 탈출 게임 < 숨겨진 방의 비밀:부역자 >
문제 푸는 것도 재미있었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몰입이 잘 됐던 것 같습니다.
직접 플레이 하면 더 재밌을 것 같으니 내용 스포는 하지 않겠다구 BloodTrail
추가로 데바데 2판과 롤 1판을 하기로 하셨다.
데바데는 찐막 메타로 몇 판 더하셨다. 9랭 은제 가시냐.
롤은 나미 서폿. 이김.
엌 승급전이다. 깔끔하게 2판 이기고 방종 하신다는데 흠.
깔끔하게 2패 후 방종. 7시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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