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인 = 전대 로스트아크?
불가능해 보임
상아탑에서의 로스트아크에 대한 서술은 전의 로스트아크가 사물이었음을 암시
여기에 운명의 빛에서 추가된 아만 환영의 서술 중 “루테란”에 대해
대화해보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다는 말
=> 그 당시 로스트아크는 사물이기에 공명하더라도 일방적으로 환영만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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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로스에게서의 공명의 기운?
아만이 카제로스 영혼으로부터 느껴진 공명과도 비슷한 기운은
아마도 루테란의 의지가 카제로스의 영혼에 새겨진 것 아닐까?
루테란은 500여년 이후의 인물은 ‘나’를 알고 있음
그리고 카제로스의 소멸이라는 선택지 대신 봉인을 선택
아만이 카제로스의 불완전한 부활을 계획한 것과 일치하게 루테란은
카제로스를 봉인함과 동시에 그의 의지를 카제로스의 영혼에 새겨 불완전한 부활과
모험가의 성공을 도와줄 힘을안배해놓았을 듯
(약간 만화에서 최종 흑막이 죽을때 누군가의 영혼이 흑막을 약화시켜 치명타를 입힐 기회를 만들어주는 클리셰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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