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점들이 미국 크레이그 벤터 연구소에서 인공적으로 창조한 생물.
명칭은 JCVI-syn3A, 직접 디자인한 게놈으로 유전자 473개와 조합한 구아닌, 티민, 시토신, 아데닌 등의 염기쌍 53만 1천 개로 이루어진 최소한의 단세포 생물.
'무려 스스로 성장하고 번식할 수 있음'
사소한 문제가 한 가지. 번식 결과물이 형태나 크기가 제각각이긴 하지만, 유전자 구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자손 또한 동일한 유전자를 보유함이 확인됨.
현대 인류는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 창조주가 된 것.
※ 이 내용을 다룬 기사.
※ 다른 미국의 연구소들에서도 앞다투어 생명 창조 중.
※ 이런 까닭에 나무위키에도 인공 생명체 항목이 개설됨.
어...? 이래도 되나...?
무분별하게 인공 생명체를 막 만들어 대도...되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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