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
-새벽1시 히든직업 오픈으로 대모험시대 개막.
-히든직업에 진심이던 괴물쥐는 전재산을 사용해 모험에 필요한 각종 준비물 구비하고 모험을 떠남.
-그러나 삼식의 페이크조형 및 한동숙의 페이크건물 유도 낚시로 돈과 시간만 날린채 빡쳐서 방종.
[전개]
-기나긴 방송에 지친 삼식과 한동숙이 방종한 약 오후4시경쯤 괴물쥐가 열쇠 및 폭탄을 사용하여 갑작스럽게 삼식과 한동숙의 농장을 습격.(이때 폭탄및 열쇠비용을 누군가에게 지원받았다는데...?)
-이를 알게 된 한동숙이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자신의 농장을 파괴중인 괴물쥐를 주변 스트리머들의 도움으로 저지.
-괴물쥐는 삼식의 농장 완파했지만, 동숙의 농장은 미미한 피해밖에 입히지 못하고 레드플레이어 상태가 되어 도주.(삼식,동숙의 농장을 파괴하여 나온 물품을 거래소에 등록하여 팜.)(이때 몇몇 하이에나들이 어슬렁거리다 어부지리로 물품을 주워가기도 함.)
-분노한 한동숙, 괴물쥐와의 대화 끝에 전쟁상태 돌입.
-이 마을에 더 이상 자신의 자리는 없다며 또 다른 습격을 예고하며 짐을 싸들고 마을 밖으로 떠나간 괴물쥐.
-한동숙 분노를 다잡으며 방종 후 쉬러감.
-사건발생 약 2시간이 지나서 고구마를 캐러 들어왔던 삼식, 온데간데 없는 자신의 농장에 넋을 잃고 분노. 농부포기 및 요리사전향 선언.
-*추가: 괴물쥐의 삼식,한동숙 습격사건이 있던 시각 감블러,오킹님의 집도 피해를 입었는데 감블러님은 김뿡님이 레드플레이어가 되어 습격한것으로 파악되었지만 오킹님 집의 범인은 불분명한듯.
[끝...인줄 알았으나...]
-약 오후 7시 경 괴물쥐 재등장. 미처 모두 파괴하지 못했던 한동숙의 농장 완파 후 다시 도주.
-거대한 농장 두 채가 순식간에 파괴되며 농부 및 요리사 직업군들은 경제대란을 걱정중
-이번 사건으로 인해 레드플레이어 및 pvp, 귀환서 관련 패치가 수정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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