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천할 게임은 바로바로 폐허가 된 기차역을 되살리는 따끈따끈한 신작 게임 ‘트레인 스테이션 리노베이션’입니다!
정식 출시 가격은 15,500원이구요
폴란드 게임사인 라이브 모션 게임즈가 개발해서 2020년 4월 30일에 출시됐으며, ‘쿠킹 시뮬레이터’, ‘하우스 플리퍼’ 등으로 유명한 플레이웨이가 공동 퍼블리셔를 맡았다고 하네요. 하우스 플리퍼 제작사가 참여해서 그런지 분위기는 매우 비슷합니다
게임에는 다양한 종류의 버려진 기차역이 등장하는데, 플레이어는 부숴진 시설 및 각종 기물들을 수리하고 벽면을 가득 채운 낙서를 지우고 쓰레기를 처리해야 합니다. 선로를 정비하고 망가진 기차를 수리해 운행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페인트 롤러, 스프레이 캔, 렌치 등은 기본적으로 제공되지만, 그 밖에 필요한 도구들은 게임 내에서 손수 구매해야 한다고 하네요.
맵은 시골 간이역을 포함해 총 10가지 기차역이 존재하는데, 대도시에 위치한 거대한 역은 물론 방사능 물질로 가득한 오염 지역의 역도 있습니다. 각 역(맵)의 진행도 50% 정도만 달성해도 다른 역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맵이 많아서 하루에 다 깨긴 어려울 듯 싶고, 나눠서 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아래에 재밌어 보이는 맵 몇개 사진을 가져와봤습니다dajuD1
물 때문에 수몰된 기차역 맵
거대한 기차역 맵
방사능 기차역 맵
다주님이 플레이 하시는 하우스 플리퍼 정말 재밌게 봤어서 이번에도 정리게임 고수 다주님의 플레이가 궁금해서 가져와 봤음다dajuDABONG2
단점이 있다면 아직 한글패치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ㅠㅠ 청소 게임이니 괜찮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ㅎㅎ...
시간 나실때 플레이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구 ㅠㅠ dajuTT dajuTT
마지막으로 요건 게임 트레일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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