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 이번 주간 다청자 참여 후기겸 머 이것저것,,, 적고싶어서 글 올려요!
생방을 챙겨 본 지 얼마 안 된 저는 주간 다청자가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트게더 라는 곳에 들어가 봤는데 너무 재밌어 보이는 거에요! 왜 그동안 생방을 챙겨보지 않았는가 후회를 하기도 했죠ㅋㅋ!
하지만 저는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눈에 띄는 행동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열심히 봐야겠다~ 하고 가만히 있었어요. 그러다 참여를 하기로 맘먹고 엄지를 세워서 사진을 이것저것 찍어서 올렸어요
사실 저는 전신 거울에 비친 저를 보지 못 할 만큼 자존감이 낮은 편에 속하는 사람이에요 :) 그래서 다주님의 방송에 제 글이 소개될 때 '내가 저걸 왜 올렸지?' 하면서 엄청엄청 후회를 했었어요. 제 모습이 다 드러난 것 같아 부끄럽고 창피했었던거죠,, 그래도 저는 주간 다청자 방송이 마무리 된 후 '그래도 해냈다!' 라며 속으로 생각하고 제 스스로를 위로했어요. 더 이상 이런 작은 문제에 대해 큰 후회를 하고 싶지 않았고 이번 주간 다청자를 신청한 이유중에 이런 제 성격을 고치고 싶었기 때문도 있었기에 그랬죠!
마지막으로 다주님! 시청자가 직접 참여하고 무엇보다 너무 재미있는 이런 컨텐츠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좋은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다주님 사랑한다구ㅠㅠㅠㅠdajuDABON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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