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띵시니 바자회 다녀왔어요!
정말 생각지도 못했는데 다주님이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ㅠㅠㅠ
민폐일까봐 문 밖에서 계속 우물쭈물 하고 있었는데
다른 팬분 덕분에 같이 사진 찍을 수 있었어요 (시츄? 댕댕이 주인분 감사합니다ㅜㅜ)
수전증때문에 흔들려서 2장 찍어주셨는데 흔들린 사진도 잘 간직 할게여,,,ㅋㅋㅋㅋ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너무 떨려서 진짜 아무 말도 못하고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하다고만 하면서 나왔네요ㅎㅎ...
나와서 싸인 부탁 해볼걸 하고 엄청 후회했어요ㅋㅋㅋㅠ
진짜 잠깐 봤는데 일단 키가 정말 크시고 너무 예쁘십니다ㅜㅜㅜ 실물갑,,, dajuH
다음에 또 뵐 기회가 생기면 좋겠어요!
다시 한 번 사진 같이 찍어주셔서 감사하구 잠깐이나마 정말 행복했습니다 dajuHe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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