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토요일 코스프레(디바경찰) 할 예정입니다. 부끄럽지만~
또한, 코스프레방송을 마지막으로 방송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갑작스런 소식에 놀라실 수도 있겠지만, 예전부터 여러가지를 도전하며 적성을 찾아가는 것에 재미를 느꼈었습니다. 이것저것 해보고 싶기도 했구요. 인터넷방송 또한 제가 해보고싶은 것 중 하나였습니다. 4개월 이라는 짧은시간동안 방송을 하며 스스로의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따라서 지금이 제 인생에서 중요한 선택을 해야 될 시기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되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제가 어떤 존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 방송으로 인해 재미를 느끼셨다면 전 더욱 뿌듯하게 떠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것이 제가 방송하는 즐거움 이었거든요. 맨날 울고 징징거리고 화내는 모습밖에 안보여줬던것 같아 마지막 방송에서는 웃으면서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언젠가 다시 돌아오게된다면 다시 뵐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___^
결론: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여러분들과의 좋은 추억은 가슴에 묻고 새로운 도전을 하러 떠나겠습니다~
그럼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