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는 사연이라고 말씀 드렸지만
생각해보니 사연은 아닌 것같고, 그냥 제 생각인 것같아
잡담 카테고리에 달아놓습니다.
저는 우가우가 시절(타 플랫폼을 비하하기위한 의도가
아니라, 트위치 관리자 분들이 타플 발언을 싫어하신다고
들었기 때문에 상기한 바와같이 표현하였습니다.)부터
많은 인터넷 방송인을 봐왔습니다.
걔중에는 크게 성공하셨음에도 겸손하고, 시청자들을
존중하며 방송하던 분도 계셨던 반면에
아 이 사람은 좀 크니까 '당신 하나 없어도 나 안 망해'
하는 마인드로 방송을 하는구나 싶어 크게 실망하게한 분도
계셨습니다. 또, 그런 분 중에는 일부 골수팬 빼고는
전부 빠져나가 다시 쭈그러든 방송인도 계셨습니다.
부디, 다야님께서 크게 되시길 바라며, 동시에 다야님은
끝까지 시청자와 스트리머 모두 즐거운 방송을 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금 다야님은 참 훌륭한 스트리머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서로가 즐거운 방송 될 수 있길 바래요^^7
두서도 없이 쓴 긴 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