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솜입니다.
아는 분의 부고를 12월 14일 새벽 2시쯤 전화로 전해들었습니다.
다행이도 얘기를 들어보니 제가 남은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고,
위로가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됬습니다.
최대한 빨리 그 일을 완료해서 전달해드리고 싶기도하고,
3일동안 그분을 기리기 위해 휴방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상황설명을 해드리고 싶지만
그분의 부모님, 주위 분들께 큰 실례를 하는 것 같아
이렇게 말씀드리게 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 19.12.15 일요일 / 그 분의 마음이 예뻤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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