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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다시마

Broadcaster _시마
2021-03-27 00:50:55 158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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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블렛을 처음 가지게되어그린 첫그림입니다 날개형태도 제대로 몰랐고 전부 어려워서 며칠동안 헤맸던 기억이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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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번그림이 아쉬어 다시그려본 다른의상의 캐릭터입니다 이것도 며칠밤낮을 새면서 그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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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당시 정말 잘그렸다고 생각했던 ㅋㅋㅋ..그저그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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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머리카락 채색도 옷주름도 전혀 몰랐던 때... 실제 가디건 자료들을 보고 그렸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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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때 이펙트란걸 처음 알아봤는데 레이어기능도 몰라 엄청 머리아파했던 기억이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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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것도 당시 머리카락에 대해 공부하면서 그렸던 그림.... 이라기엔 지금이 더 변태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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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옷 등에 들어가는 무늬를 처음 접해본 시기였습니다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라서 인터넷에 굴러다니는 사진을 복붙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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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남캐도 남캐였지만 갑옷의 빛이나  뭐하나 아는게 없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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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색의 채도가 너무 진했으면서도 제대로 표현못한 그림..이제보니 피부색도 좀 이상했군요 옷주름명암을 처음 알아본 시기였습니당


16년 겨울쯤 타블렛을 처음가지게되어 그린 그림으로 지금은 터져버린 당시 마비노기 라는 게임에서 친했던 분들의 캐릭터입니다.

이때 당시엔 그림은 정말 취미였고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은 전혀 없을때였어욤 한달에 한두개씩 그렸었고 

어떤것도 받지않으며 그려드린 것들이지만 그리면서 스스로 기분좋아했던 때였씁니다.


그림을 시작하게된 계기로는

군대선임의 권유로 같이 생활하면서 그림을 그리게되었고 배우면서 나름 즐거움을 찾게되어 계속 그리게되었는데

청소년때에 진학을 애니메이션관련으로 꿈꿔서 예고에 가고싶었지만 당시 집안사정과 인식등으로

평범하게 인문계를 다니며 체육관련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졸업 이후 체육계 일을 할까도싶었지만 일단 군대에 다녀오기로 하고 거기서 다시 그림을 접하게 되었는데

어릴때 한이 맺혔는지 그림그릴때마다 너무 기분이 좋았었고 그걸 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자체가 뿌듯했습니다

그렇게 타블렛도 사고 잠깐 마비노기라는 게임에 빠져 알게된 분들의 그림도 그리게되며

조금씩 그림 인생이 시작되었던 거시여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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