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 3년이 빠르게 지나가는게 올해 벌써 열아홉에 내일 모레 아니 두달 만 지나가면 스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을정도에요
고1떄 방송부와서 3학년 형들에게 꾸증 들으면서 쌤들에게 욕이랑 욕을 다 먹어가며 울고불고 일들을 다 하면서 2년 3년 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네요 2학년때 스피커 한번 크게 터치고 , 후배들이 생기고 후배들을 가르치며 나 자신도 성장하고 학교에서 공부하고 게임제작 독학도 하며 이렇게 시간이 가는게 뭐랄까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1학년으로 돌아가고싶달까 1학년때 3학년 형들이 졸업하면서 3년 빨리간다는게 이걸 의미하는거 였을까요 대학교를 합격하고 기숙사에 들어가면서 친구들과 가족들로부터 멀리 떨어져야 한다는게 대학을 합격 했다는건 믿기지도 않고 컴터 실습실의 컴터를 고치고 벌써 저녁이 다되가고 세월이 가는게 무섭기도 하네요 3년동안 진짜 많은일이 있었는데 너무 시간이 빠릅니다 대학가서 잘 생활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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