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아님.
데바데 시참에 대해 아이디어가 떠올라 이렇게 적어봅니다.
전 솔플을 즐기기도 하지만 5~6명이 모여서 데바데를 즐기기도 합니다.
최근 데바데에는 엄청난 패치가 일어났습니다.
루인이 죽은 시대.
닥터의 리워크.
레리 연구소 리메이크.
집중해야할 것은 루인이 죽은 시대입니다.
발전기 돌아가는 속도는 가히 상상을 뛰어넘습니다.
공구통을 들면 무한 동력으로 발전기가 돌아가는 시대기도 하지요.
살인마는 공구통 보면 안하는 시대기도 하고요.
데바데 시참을 하신다니 참 좋습니다.
위의 의견을 말씀드린 이유는 신나고 즐겁게 보다 많은 시청자가 데바데 시참을 즐기기 위해 말씀드려봅니다.
4명이서 생존자를 돌리기에는 비매너 살인마를 만나거나 초고수 살인마를 만나면 재미가 뚝뚝 떨어집니다.
더군다나 생존자로 게임할 시 고랭크 유저가 합세한다면 고랭크 유저를 따라가 높은 랭크의 살인마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
게임은 더욱 어려워지고 루즈해지겠지요.
한 명이라도 많은 트수가 즐겁게 데바데 시참을 즐길 수 있는 사용자 게임을 추천합니다.
저번에 사용자 게임에는 렉이 좀 심했지만 최근 친구들과 여러 번 즐겨봤을 때 플레이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냥 하면 재미가 없겠죠.
5명이 살인마 룰렛을 돌리는 겁니다.
여기에 밸런스 밴픽 제도를 도입하는걸 권하겠습니다.
좀 사기거나 살인마 유저면 많이 한 살인마가 있을 것입니다.
스피릿이나 너스 등을 예를 들 수 있겠네요.
그래서 살인마 4~5명 정도를 밴하는 제도를 도입하는겁니다.
만약 루아님이 살인마에 걸리면 생존자 특정 퍽 4~5개를 밴시키는 겁니다.
물론 탈진 기술은 하나만 밴할 수 있게 해야겠지요.
(전력질주, 죽기살기, 정면충돌 등)
루아님이나 초보분이 살인마할 때 살인마 밴은 없는 거구요.
다음으로 공구통은 없는 게 좋겠습니다.
공구통 없어도 루인이 바뀌어 발전기는 빠르게 돌아갑니다.
공구통이 있다면 발전기 속도는 안그래도 빠른데 더 빨라지겠지요.
열쇠, 공구통 등은 배제하는 게 좋겠습니다.
단, 상자깡해서 얻은 공구통이나 열쇠는 예외로 해야겠지요.
살인마는 공물에서 흑단 상록수 같이 즉시 처단하는 공물을 못쓰게 해야겠지요.
즉처 공물이 쫄깃하게 만드는 매력은 있지만
게임이 너무 루즈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 밖의 공물은 딱히 들어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데바데 게임 플레이 시간은 여타 게임들보다 빠릅니다.
3~4판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구요.
살인마를 한 번 했다면 투표에서 제외되는 게 좋겠습니다.
이건 제 즐거운 상상입니다.
루아님이 살인마에 걸리면 트수들이 미션 거는 것도 재미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트수분들이 자발적으로 해야겠죠.
흔히 말하는 안전자산이냐 아니냐의 치킨게임입니다.
트롤러는 과감하게 경계해야 합니다.
아니면 현상금 제도로 이 사람 엔티티에게 보내면 현상금 지급.
이런 식이면 더욱 다이나믹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정신없고 두서없이 쓴 글입니다.
그래도 루아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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