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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단이슬님 인성 정말 좋네요

Broadcaster 단이슬
2020-03-25 21:20:04 103 1 2
(BBCAB)

호기심 강한 변덕쟁이 타입

성격

반복되는 실수에 사리분별의 부족까지 더해져 언제나 쓰라린 일들만 맛보는 타입입니다 무슨 일이든 직관적으로 판단하는 타입으로 흐름을 타기 시작하면 그런 직관들이 의외로 적중하는 경우가 많아 만사가 잘 풀립니다. 하지만 일단 역풍이 불기 시작하면 하는 일들이나 이루어지는 일들이 엉뚱한 결과만 가져와 여기저기 수습이 안 되어 버립니다. 극단적인 변덕으로 비위가 좋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의 차이가 너무나 큰 타입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라도 기분이 좋을 때와 나쁠 때의 차이는 있게 마련이지만 대부분 사려분별을 통해 어느 정도 커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타입에게는 그런 이성이 극단적으로 부족하여 그때그때 본성이 드러나고 맙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 타입은 수고스러운 상대입니다. 충동적인 부분이 가장 문제로 당신도 오기가 강한 타입이라면 두 사람사이에 싸움이 끊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성이 강하고 매사에 조심스러운 성격이라면 어떻게든 해갈 수 있지 않을까요?

거래처 고객 - 매우 힘든 상대입니다. 기분에 따라 무슨 말을 할지 모를 상대로 당신의 성격에 따라서는 도저히 관계를 유지할 수 없는 상대이기도 합니다. 비위를 잘 맞출 수밖에 없습니다.

상사 - 이런 상사는 가장 성가신 타입입니다. 피하면 시비를 걸고 너무 지나치게 접근하면 기분이 안 좋을 때의 날벼락을 전부 뒤집어쓰게 됩니다.

동료, 부하직원 - 이런 타입에 차는 평소부터 너무 만만한 얼굴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려분별이 부족하기 때문에 금세 기어오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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