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이슬입니다.
친구가 일주일째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비자가 나오면 떠날 예정이였는데 비자가 안 나옴(엣-큥)
어제 닭갈비로 쫓아낼 예정이였으나 실패
오늘은 친구의 비밀 이마트 장보기 당해서 카레를 만들었습니다.
글만 쓰는거 심심할 듯해서 사진 찍음
감자.양파.당근.파프리카 볶볶
고기도 볶볶
카레를 넣으려고 보니 매운맛 시킴;;;
(본인 맵찔이)
아직 먹지는 않았지만 냄새만으로 심장 콩닥거리네요.
고기 밖에 안 보이신다면.. 맞습니다.
오늘도 고기고기카레이지만 그래도 닭가슴살 사용했어요.
양심의 가책 -1
얘 아무래도 내일 갈까 말까 고민중인 것 같으니
적극적으로 용기 넣어줄게요.
그럼 조만간 만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