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번 게임콘은 처음 가봤습니다 아침 10시 쯤에 도착해서 입장은 11시 더군요 1시간동안 줄서서 기다렸어요 ㅠㅠ 들어가서 본것은 게임회사별로 판매하는 굿즈와 홍보용 모바일게임 아직 행사가 진행되지 않은 전광판이었어요 들어가서 볼거는 별로없어서 다보고도 남아서 행사장 의자에 앉아서 1시간동안 멍때렸네요 12시쯤 되서 이쯤되면 시작했겠지 하면서 코스프레 스트릿쪽으로 가봤지만 시작도 안한 상태라서 왔다갔다 개속 했어요 시간표가 있던데 자세히보고 이해했으면 안그랬을텐데 아쉽네요 돌아다니면서 드림스테이지에서 슈마메2 대결하는걸 보고 트위치스테이션에서 공혁준님, 훈님의 건강프로젝트 보고 나서 스트릿쪽으로 가니 다미님이 계셨습니다 카이사 다미님 너무 이쁘시고 같이 사진찍을 기회도 있었지만 쑥스럽더군요 그래서 가이드라인에 서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다가가기가 어려워요 너무 이쁘면 부담스럽다는 걸까요 그래도 같이 찍을걸 나중에 집에와서 후회합니다 볼것 다봤고 몸도 아프고 그래서 다미님을 더 뵙고 싶었지만 준비했던 선물은 진흥검님 드리고 행사장에서 나왔습니다 늦은 후기지만 그때 상황이 생생하네요 정말 이쁘셨어요 사진으로 남겼지만 눈으로 본거와는 너무 다르네요 다음 행사에 시간이 된다면 또 보러가겠습니다 트게더 공지도 보고 매일 인스타 체크도 하니까 모르고 못가진 않겠네요 많은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