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닌텐도 발표에 젤다 나오나 슬쩍보다가 피크민 영업당함
포켓몬고 같은 건데
포켓몬 대신 이렇게 생긴 피크민을 데리고 다님
피크민은 걸음수를 채우면 화분에서 태어남
피크민은 나를 졸졸 따라다님
피크민한테 정수를 먹이면 꽃잎을 피워내고 그 꽃잎을 모아서
근처 거대식물의 꽃을 피워낼 수 있음
오늘 개같이 걸어서 3개나 꽃을 피웠다
꽃 피우려면 식물 근처에서 계속 빙빙 돌아야 함
밤중에 단지내 놀이터에 아가들이 타고 있는 그네 주변을 빙빙 도는 수상한 어른...
오늘 9935 걸음이나 걸었다 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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