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비안_님 10. 신삼두
본인 성격 (장단점 모두 포함)
처음 보면 무뚝뚝해요 좀 심하게보여서 쓰레기로 보일때도 있음 텃세있고
친해지면 따라다니면서 놀자고 한다
최악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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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쓰 달비안이 있는 트위치 왕국의 백작정도를 맡고 있는 신삼두 백작.
그는 아주 '무뚝뚝하고 안좋은 소문이 많이 돌아'
신삼두의 백작의 이명은 '왕국의 경비견'
왕의 비밀스러운 명령 아래에서 나라의 불온분자들을 제거한다는 그런 소문이 돌아요.
그래서 모두가 신삼두를 무서워합니다.
그 신삼두는 용사 이소프가 너무나도 불편했어.
어디서 굴러먹던 뼈다귀가 와서는 내가 용사다 라고 외치는 꼴을 백작 신삼두는 눈을 뜨고 쳐다볼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용사 이소프에게 흰 장갑을 툭 던지며 결투를 신청했다.
그렇게 치뤄지게 된 용사 VS 신삼두 백작
신삼두 백작은 역시 경비견이라는 이명답게 검 솜씨에도 아주 능통했어, 싸움은 이소프에게 계속 불리하게 흘러갔습니다.
신삼두 백작은 검을 맞대고 이소프에게 속삭였습니다.
"니가 이런 쓰레기니 너의 동료들도 쓰레기일 것이다, 너희들은 나라에 도움이 되지않는 이물질을 뿐이다."
이 말은 들은 이소프는 분노에 휩싸였음, 용사 이소프. 각성.
분명 밀리고 있던 싸움이었는데 어느새 경기장 끝까지 몰린 건 신삼두 백작이었다.
격렬한 싸움의 끝 이소프의 검이 신삼두의 검을 하늘 높이 날려버렸다.
하지만 신삼두도 명색이 왕국의 경비견, 특유의 타고난 격투술을 이용해 용사의 검 또한 뺏어서 하늘 높이 날려버렸다.
그리고 신삼두가 이소프의 관자놀이에 돌려차기를 꽂으려는 찰나.
아아, 이 어쩜 운명의 장난일까, 전날에 경비원이 이 결투장을 깨끗하게 청소하지 않은 탓에 신삼두는 결투장에 널부러진 돌을 밟고 발이 미끄러져버렸다...
자세가 무너진 신삼두의 움직임에 이소프는 당황했고 이소프의 주먹이 꽂힌 곳은 그의 중요한.... 부분이었다....
하지만 신삼두는 이 고통을 통해 새로운 쾌락을 깨달았다.
비밀스러운 성벽을 가지게 된 신삼두는 오늘도 용사 이소프를 '몰래 따라다니면서 고백할 각을 재고 있다'....
→ 고간이 파괴되고 용사를 짝사랑하는 '왕국의 경비견' 신삼두 백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