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라징어
소심한 성격이지만 할땐 함 (풍수지리적으로 안좋은 성격)
하나에 딱 꽂히면 빡세게함 (풍수지리적으로 좋지않음)
남들한테 싫은말 안함 ( 못함이 맞는 거 같음 )
개빡치면 속사포처럼 말함 (풍수지리 시너지적으로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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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학급에서 왕따를 당하지만 '남들에게 싫은 말 한 번 못하고 살던' 라징어는 학급 전체가 이세카이 전생을 하게된다.
반에서 잘나가던 미남미녀는 용사, 성녀 이런 마법적성을 얻었는데 라징어의 마법 적성은 어둠마법이었다.
근데 알고보니까 어둠마법 적성자는 천년전에 마왕의 앞잡이였기 때문에 굉장히 풍수지리적으로 안좋은 적성이야.
그래서 반 친구들과 왕국 사람들에게 욕을 먹고 쫓겨났어요.
쫓겨난 라징어는 거대한 원한을 품고 S급 성녀 판정을 받은 춘덕쨩을 손에 넣기 위해서
'소심한 성격이었지만 할 땐 하고 하나에 딱 꽂히면 빡세게 하는 성격을 이용해서' 어둠 마법을 단련해
어둠 마법을 단련해서 최면 어1플로 춘덕쨩을 납치했어요
물론 여느 이야기와 다르지않게 주인공이 나타나서 춘덕쨩을 구하고 라징어에게 칼을 들이대자
'개빡친 라징어는 속사포처럼 말을 했다'
"다 너희들 때문이야!!!! 내가 먼저 춘덕쨩을 사랑했는데!!!"
결국 라징어는 주인공의 칼을 가슴에 맞고 죽게 된다.
→ 어둠 마법 적성자
어둠마법 적성 A정도
주인공은 성마법 SS적성이기때문에 구조적으로 이길 수 없어
소설로 따지면 1장에 등장해서 3장쯤에 퇴장하는 그런 포지션
본인은 본인의 안에 내재된 어둠을 이해하고 어둠 마법에 지배되기보다는 어둠을 지배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함을 인지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