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12살인 소녀입니다. 제 친구A는 제그림을 지적합니다 예를 들자면 "구도 왜이래?""명함 왜이래?" 등등 제그림을 지적하곤 합니다. 유치원때 부터 친구여서 이럴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가 격은일중 정말슬픈 사건을 말씀드릴께요. 어느날 저는학교를 등교하고 있었습니다. 교실문을 딱 열었을때 저는 충격적이었어요. 친구A가 제 그림노트를 북북 찢고있었습니다. 저는 놀라서 친구A에게 달려가 손목을 잡은뒤 "야! 너 왜, 내그림공책 찢어?"친구에게 돌아온 말은....."뭐가? 난그냥 쓰레기좀 처리한거 뿐이야 너책상에 쓰레기가 많더라~(친구시점 내그림=쓰레기)"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그리고는 그림공책을 가져와 화장실로 뛰쳐간뒤 화장실칸에 들어가 혼자울곤 했습니다. 그리고 진정좀 시킨뒤 교실로 들어가 보니 제 책상에 이렇게 적혀있었습니다. "너 그림완전 못그려"그래서 화나서 친구A에게 달려가 "야! 너가몬데 내그림 지적해?! 니가몬데?!" 친구A가 하는말은..."너가 나보다 그림잘그려서 질투나서 그랬어 나는 미술학원5년 다녔는데도 너가더 잘그린다고 칭찬받았어 그래서난! 너가 너무싫었어 이세상에서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그리고는 친구B가 선생님한테 일러서 선생님께 불러갔습니다. 오해가 풀어질줄 알았더만..저가 더혼났습니다. 친구A가 거짓말을 하며 말했기 때문이죠. 정말속으로 온갓 친구A욕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친구A가 제머리를 때렸습니다 정말당황하고 아팠습니다. 그래서 저는"왜, 때려?!"라고하니 친구A가 "스트레스 받아서 사실난 너때릴목적으로 친구해왔어"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지나 반배정을 받았습니다 저는 친구A랑 다른반이돼어서 속으로 "아싸!"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건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친구카톡 상메로 저를 지적하더군요 그리고 심지어 카톡까지....너무 짜증나서 차단해버렸습니다. 근데이제 하다하다 전화,메세지 까지....전화도 삭제해버렸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잠잠해지나 싶더니 친구B가 카톡으로 "야 친구A가 너 뒷담까고 니그림 지적 하던데?" 그친구는 다른친구들까지....이렇게 스트레스받는저 어떻하면 좋죠 자까님?
증거사진
카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