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이네요.
또하루님을 알게 된 지는 2주가 벌써 지났구요.
이제는 캠방까지 진행하시면서,
리액션도 감정표현도 풍부해지셔서
더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
실은, 해외 출장으로
이 지역의 데이터가 한국보다 떨어지는 터라
120p화질로 봐야 딜레이나 끊김이 없다보니,
저화질이더라도 목소리는 잘 듣고 있어요.
가끔 욕심내서 1080p로 올렸다가 다시 내리기도 해요.
하나하나 이뤄가고
하나하나 친해지고
하나씩 익숙해지시면서 자라나는 방송이라서
보면서 뿌듯하기도, 기특하기도 해요.
멀리서도 혼자라는 기분이 들지 않도록
늘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기분을 드릴게요
받은만큼 표현하는 것도 팬의 몫일테니까요
하루 쉬고, 토요일에 뵙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