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이냐 플래시냐 고민하다 엘리멘탈 조졌습니다.
너무 귀여운 러브라인에 꼭 로미오와 줄리엣 생각이 나기도 하고, 역시 디즈니다운 꿈과 희망이 넘치는 영화라 즐거웠어요.
팝콘도 못참지
다 보고 내려가는 길에 오늘 뭐먹지 고민하다가
신사에서나 봤던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보자마자 호다닥 뛰어갔습니다. 노티드도 그렇고 요즘 월드타워 물 올랐다 진짜로
여긴 원래 쉬림프 뭐시기가 아녔나
리모델링 중인가봐요
판타스틱 4
한주먹 감으로 작아보이지만
세로로 두툼하고 진짜 “고기” 느낌
스테이크 패티가 4장 들어가서 판타스틱 4 인가봐요
빵이 엄청 부드럽고 육즙도 잘 스며들고
고기향에 질식될 정도였습니다
“클리어”
석촌호수에도 여름이 왔네요
- 츄 복귀 기원 46일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