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T1 vs KDF 경기 하던 날
삼삼한게 땡기길래 먹었습니다
하이롤러 연어랑 양송이 스프
엄청 진해서 이게 양송이 스프구나 싶은 조미료 하나도 안탄 느낌의 ( = 맛없음) 양송이 스프
오히려 맛없어서 맛있는 느낌?
하이롤러 연어라길래 도대체 어떤 연어지 했는데
케밥 껍데기 같은 빵 덩이를 얇게 잘라서 연어와 치즈와 함께 말아둔 그런 "하이롤" 연어 였어요
프로맥스 기준으로 반쯔음 가려지니까
한입에 와구와구 먹긴 힘든 꽤 큰 사이즈
그래도 이정도면 도시락으로 딱이구나 싶더라
다 먹지는 못하고
스프만 "클리어" 했습니다
산책 댕댕이 보구 가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