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12월 3일은 대한민국 16강 진출이 확정되던 날이었지
계속 써야지 써야지 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아서
못 쓰던걸 이번 주말에 사용했습니다
* 나눠주신 트수님 감사합니다
정작 한입 하다보니 너무 맛있어서 아버지랑 같이 순식간에 비웠는데
그래서 정작 먹은 사진은 없고 우리집 댕댕이 사진만 남았습니다 ᕦ(ò_óˇ)ᕤ
놀기 신난 댕댕이
쩝?쩝일기인 이유는
이게 뿌링클순살의 첫 모습이자 마지막 모습이기 때문이에요
등치 하난 장난아닌 친구
근데 미남이십니다
앞에 뿌링클 두고도 냄새만 맡더니
그러고 계속 놀아달라고 치대는 편
이 사이즈면 식빵이 아니라 맘모스빵 정도 되나?
눈물이 글성글성거리는 이유는 배고프다거나 안놀아줘서가 아닌 격하게 하품해서 입니다
아무튼 뿌링클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