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킹크랩" 입니다
진짜 너무 커서 못먹을줄 알았던 친구
어머니가 구했다고 쪄주신다길래
이런 홍게 간장게장 그정도 생각했드니
진짜 "킹크랩" 이라 놀랐습니다
가리비랑 새우는 보너스?
집게마저 어마무시하게 크니까
이정도면 츄님 주먹만 하겠구나 싶어서
이번 쩝쩝일기는 매형이랑 누나랑 함께 먹어서 더 맛있게 먹은 기억으로 남아요
측면으로 보면 더 어마무시한 친구
다리 하나마다 이정도의 2~3배는 나와서 신나서 찍은 사진
매형 미안해!
당연히 등껍질에 햇반 빠지면 섭하지 ~
오죽 크면 햇반 하나가 다 들어갈 정도
2023년 게 할당량은 다 채운거 같습니다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