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다시보기 보고 그때 다현쮸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발자취 하나 남기고 갑니다
아직 기억 속에 선한데 그렇게 빵긋 웃으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옆동네 가셔서도 당연히 잘 지내실까 싶으니
걱정은 덜어두겠습니다
전 사회복지사 준비하면서 그냥저냥 평생직장 잘 붙잡고 있습니다
글피면 계약한 모델 Y도 오는데 할부 넣은거 생각하면 내일도 일할 생각에 마음이 두근거립니다
이런저런 소소한 행복들 쌓아가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언젠가 지나가다 한번쯤 보신다면
꼭 행복하십쇼
그리고 동네방네 자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