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잠시 어디를 다녀오느라 집에 늦게들어왔다
그래서인지 잠이안와서 4시가 넘어서야 잠들었다
일어나보니 10시정도되었다
좀 더 뒹굴다가 저녁에 샤브샤브를 먹기위해
점심을 패스했다
그래서인지 속이 쓰렸다
아빠랑 엄마랑 차를타고 나와
엄마는 피부과예약때문에 피부과를가고
아빠와 나는 마트에서 샤브샤브 재료들을샀다
배추 청경채 송이버섯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꼬기 등등
다른것도 많이샀다 그래서인지 한 팔만오처넌? 정도나왔다
내가 계산을했다 내가 먹고싶었으니 ㅇㅅㅇ
계산을하고 충치치료를하러 치과를갔다
저번에 두개를 치료했는데 오늘은 네개를했다
치과를 오랜만에 오긴했는데 충치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다
집에와서 샤브샤브를 만들었다? 나는 채소씻기만함 ㅋ
오빠가 만들었다 오빠요리잘함 ㅎㅎ짱짱
샤브샤브를 마니마니먹어버렸다
하지만 한끼였으니까 봐줄만했다
저녁운동을 안갔다
밥을먹고보니 7시반이여서 쉬다가 가려고했지만
시간이 늦었기도하고 오늘 미세먼지가 쭤러서
운동을 쉬었다 ㅎㅎ
그리고 오버워치 한판을했다
오랜만이라그런지 키가 헷갈렸다
하지만 이겨버려서 재밋었다 허헣
그리고 유튜브로 먹방을 여러개본뒤
지금 침대에 새우자세로 누워있다
요새 예민한거같다
누가 뭐라고 한마디만하면 짜증이난다
그리고 많이 우울해한다
왜그런진 모르겠다
히힣 잠이나 자야게따
오늘일기끝.
요새 내가 자주듣는 노래
우리사랑하자 - 이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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