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헌님 오늘 글을 쓸까 말까 고민이 많았는데 지금 이 죄송한 마음을 잊지 않기 위해 짧게나마 적어두기로 했습니다.
어제 자 방송에서 게임중에 고성이 오가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드려야 하는데 되려 눈살이 찌푸려지는 모습들을 보여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특히 같이 가셨던 줄마노님, 사이버님, 반마리오 님께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가운데서 얼마나 난감하고 난처했을지 나중에서야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미숙하여 최근 감정이 격해지는 부분들을 보여드리게 되네요.
앞으로는 방송보시는 분들이 불안해하거나 불편하시지 않게
즐거운 에너지 전달해드릴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늘 시청해주셔 감사드리고 죄송합니다.
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