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속이 뒤집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역시 술은 몸에 해로운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자 오늘은 어제 말씀드린대로 휴방입니다. 이곳에 먼저 와서 생존하고 있는 친구랑 저녁을 먹으며 생존수칙을 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슬슬 다시 공부도 좀 시작해야해서 오늘은 잘 쉬고 잘 공부하고 오겠습니다.
사실 지금 백선생님 김치찌게 만들어서 해장 쌉오지게 했는데 진짜 방송 켜고 할 걸 후회하는 중입니다.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여러분들도 기회가 된다면 해 드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어제 방송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집밥 닥선생 계획 살짝 있는데 일주일에 하나 정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주말 낮이나 이럴때하면 방송 지장도 없고 저녁에도 방송 새로 켜면 하루 방송 두탕이라는 명분도 챙길 수 있지 않겠습니까? 완벽한 계획 같습니다.허허....
요즘 자주 못 뵈서 안타깝지만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하루만 참아보십시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