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오리와눈먼숲
- 개장 : 11시 30분
저녁까지 쭉 자버려서 밥 먹고 일단 집 가구 있습니다. 잠은 진짜 잘 잤는데 걱정은 내 보일러 다시 가동되고 있는 거겠지요..? 만약 오늘도 안되는 거라면.. 난 어디서 자야하는 거지..?
일단 카드도 잃어버렸기 때문에 친구놈한테 현금 뜯어서 가고 있어요.. 어제 진짜 밤에 내가 춥고 배고프고 졸려서 근데 돈도 없어서 찜질방도 못가서 얼마나 서러워찌.. 눈물이 난다 증말..
월요일 되자마자 카드 재발급부터 받아야 합니다.. 😭 오늘은 좀 늦게 켜겠읍니다.. 죗옹합니다. 아무튼 보일라 탓입니다. 아님 사실 제 탓 맞습니다.. 여행 사진은 가는 중에 최대한 추릴 거긴 한데 다 못하면 내일이라두 보여드릴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