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해보니까, 어제 들어왔을 때 별 말 없어서 오늘도 들왔고,
걍 자기 겜 로딩때 시청할 생각이었고,
어제도 왔었는데, 밴 안하길래 그냥 오늘도 왔대요.
채팅은, 그냥 첨에 자기는 랭크 어디냐고 물어보려고 했던 거였다고 하네용.
근데 걍 서로 말 잘 안통하니까 분위기가 괜히 안좋아진듯..
아마도 왜, 외국어 처음 배울 때 서로 욕만 잘 알아듣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얘기해 보니까 막 괜히 욕하고 그런 사람도 아닌데.. 그냥 서로간에 오해가 겹쳐진듯...)
제가 시청자들이 혀니님 방송과 토크에 집중하길 원한다고 했더니
오, 알겠대요. 자기도 그냥 친구 스트리밍(투보님 호스팅)에 남아 있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