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실까요?
갑자기 이렇게 글을 쓰는 데에 별 이유는 없구요!
그냥 이렇게 긴 휴방이 간만이라서 한번 써보고 싶었어요 ㅎㅁㅎ
왠지 길게 쓰니까 방송 접는다는 느낌 같네요?
근데 그거 아님😳 진짜 아님😡
여튼 저는 중간고사 기간을 맞이해서 조금 힘든...
아니 사실은 많이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그래서 힘들때마다 트게더나 유튜브 댓글들을 찾아보고는 하는데,
꼭 최근에 올라온 글이 아니더라도 예전에 있었던 글들도 다시 읽고 있어요.
내가 이정도로 사랑받고 있구나,
예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좋아해주시는구나
싶어서 마음이 따끈따끈 군고구마 같아요🍠 (맛있겠다)
슬슬 날씨가 추워지더라구요.
해도 짧아진건지 이젠 여섯시만 되도 밤하늘이 아주 깜깜해요🌃
엊그제까지만 해도 더웠던 것 같은데...
벌써 패딩을 꺼내야만 할 것 같달까요🥶
저처럼 감기 걸리지 않도록(...ㅎ)
다들 따뜻하게 다니시는겁니다 아시겠죠!?
모두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하지만 절 조금은 그리워하면서👀
그렇게 잘 지내다 다시 만나요👋
저는 시험이 온전히 끝나는 날 돌아오겠습니다!!
물론 간간히 심야괴담쓔(공포라디오) 하러 올테니까요👻
그리 긴 휴방은 아닐 것 같아요.
그래도 벌써 허전한 기분은 어쩔 수 없나봐요..🫠
그럼 이제 진짜 글 끝!
다시 만날 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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