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독고다이 빛이나는 솔로
감상평을 애기하자면 toy story이지만 어쩌면 헤어짐과 새로운만남에 익숙하지 않은 상처받기 싫어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our story 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판타지는 현생(현실)을 잘 표현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생각에 맞는 작품이였던거같아요
따뜻하고 감정을 쉽지만 강하게 건드는 감동있는 영화였어요 쿠기영상도 많고 감명을 깊게 받아서 크레딧 끝날때까지 보고 왔습니다. 인생영화리스트에 등극할듯
전 개인적으론 기생충도 재밌었지만 그거보다 좋았네요
영화끝나고 현대옥에서 콩나물국밥 한사바리 사진찍는거 숟가락넣고 생각나서 노른자가 안이쁨
김 포장지에서 비벼서 잘게 부셔서 넣는거 국룰 ㅇㅈ? 김이 많아서 몇장은 바삭하게 같이 먹음
마지막으로 생각나는 노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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