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레가 마시는 순간 귤혜로 변신할거임
그냥 KIRIN(기린)의 오후의 홍차(午後の紅茶) 시리즈의 밀크티 를 마시는 게 더 좋을 듯.
그 밀크티와 데자와를 비교해보면 꾸레는 한층 더 데자와에 분노를 느낄듯 ㅋㅋ
그리고 달달한 유산균 음료를 마시고 싶다면 칼피스 (カルピス=CALPIS) 도 있음.
기본적으로 음료수와 과자 같은건 슈퍼, 자판기, 편의점 등에서 다 파니 쉽게 구할 수 있을거임. 우유, 푸딩 등 유제품도 우리나라보단 저렴한편임.
편의점 도시락은 기본적으로 시간이 없는 바쁜 비즈니스맨이나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거지, 사실 관광객이 굳이 도시락을 이용할 건 없다고 생각함. 차라리 굳이 도시락을 먹어야하겠다면 오리진 벤또 나 홋또모또 같은 바로바로 만들어 주는 가게에서 사먹는게 좋음.
튀김덮밥(=텐동), 초밥, 히츠마부시(장어덮밥), 라멘, 우동, 이런저런 정식, 타코야끼, 오코노미야끼 등 먹거리와 이런저런 스윗츠(=케이크, 마카롱 등 디저트류)만 먹으러 다녀도 시간은 금새 갈거임.
혼술하고 싶으면 저렴해보이는 개인운영 이자카야나 토리키조쿠 같은 체인점 들어가서 가볍게 먹어도 괜찮음.
쇼핑의 경우엔 잡화를 사러 간다고 생각하면 돈키호테도 돈키호테지만, 이런저런 드럭스토어(ドラックストア)를 다녀봐야함. 가게에 따라 어느건 저렴하고 어느건 비싼 품목들이 다 존재함. 물론 면세 가능.
마지막으로 번화가 다니다보면 찝쩍대는 남정네들도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그냥 개무시하고 갈 길 가면 됨.
뭔가 궁금한거 있음 언제든지 얘기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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