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교째고 10시부터 6시까지 부산에서 걷기만 하다가 일행이 짐 잃어버려서 뭐 같이 뛰고 6시에 도착 예정인데 1시간 미뤄지면서 '아... 울어야하나..'하면서 까지 하다가 다행이 늦지않게 와서 쿠모님 hello부르실때 도착하고 노래 듣다가 나중에 오킹님이 게스트 노래 끝이라 할때
'어? 이러면 쿠모님한테 사인 못받나?'했다가 디스코드보고 주변에 또 뛰면서 찾고 결국 찾아서 쿠모님 찾아서 사진,사인 부탁드리고 해주시는 말도 잘해주시고 실물로 보니깐 더 예쁘셔서 다리 떨면서 사진 찍었음 앞으로도 계속 버스킹 해주시면 좋겠고 이날 목 건강 안좋으시다 했는데 빨리 나으시면 좋겠습니다..
노래가 이쁘고 쿠모님이 잘부르셔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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