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늦게쓰네유
저 내일 벽화그리기 봉사갑니돵
작년에 봉사시간 채우러 갔었는데 좀 재밌더라구요
라면먹는데 고생했다고 할머니들께서 김치 주시구 ㅎㅎ
하 추억돋네요
시작하기전에 무슨 옷 입는데 그 옷 방수되는줄 알고 친구들끼리 페인트로 등에 낙서했다가
옷 다 베린기억이 ㅎ...
그래두 재밌었다죠 거기있는 언니가 같이 옷 빨아주셨는데 하도 안지워져서 오래같이있다보니 친해졌어욬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곤쓰
그나저나 자리바꾼지 좀 됐는데 왜 친한애랑 붙었을까요 셤기간인데...
맨날 놀아요 ㅠㅠㅠ 자리가 교탁 바로 앞인데도 너무 떠들어서 마의구간이래요 저희보고 힣
아 오늘 저가 짝 아파보여서 좀 놀아주려고 도뤠이짓을 많이 했고등요 근디 눈물까지 흘리면서 웃더라고요 전 역시 웃기는데 재주가 있다죠
솔직히 좀 너무 떠들어서 1분동안 말 안하고 말하면 머리한대 맞기했는데 1분지나서 보니까 이미 꿈나라에 가있는 칭구..
어제두 교탁앞에서 가디건 둘러쓰고 수녀쌤인척 했는데 반애들이 저 너무 웃기대요 솔직히 저도 인정 힣
보러오쉴?? 광대 하나 챙겨오세요 광대 터집니다
오늘은 시험겅부 안할래요 금요일이니꽌~~~><
고럼 이만 가ㅏ보ㅗ께ㅔ요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