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다보면서 듣기 좋은..!!
잔잔한하면서도 상쾌한 노래를 추천해드리러 왔습니다!
주로 제가 퇴사 후 혼자 바다 일주일살기를 하면서 들었던 노래들이에요 :^>
그때 찍은 바다 사진도 같이 투척 🌊 램램 휴가기원..! 집에만 있지말고 좀 여행 좀 다니고 하셨으면 좋겠는 마음..ㅋㅋㅋㅋㅋㅋ
1. 효린 - BLUE MOON
2. TXT - Our Summer
3. The chainsmokers - Closer
이렇게 3가지는 여름노래로 꽤 유명한..!
제가 바다 처음 막 도착하고 너무 신났을 때 계속 돌려들었던 노래들이에요!! 막 들뜨고 상쾌하고 신나고..!!
4.이예린 - 바다가 되고 싶어요
5. 소수빈 - 쉿
6. 위수 - 있잖아 / 빛나
7. 선우정아 - 뒹굴뒹굴 / 동거
8. 적재 - 잘 지내
9. Corinne Bailey Rae -Like a star
이렇게 8곡은 숙소에서 바다멍 때리면서 틀어놨던 노래들이에요!!
특기가 아무생각안하기 멍때리기라서 .. 회사다니면서 사람들한테 너무 지쳐있던 심신일 때 이 노래들 틀어놓고 혼자 멍때리면서 정말 많이 힐링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이 노래들 중에서도 이예린 - 바다가 되고싶어요 / 위수 - 빛나
이렇게 두 가지를 제일..! 추천드려요!
바다가 되고 싶어요 라는 노래가사 중 제일 좋아하는 구절은
'아 일단 바다에 누워봐요 우리 딱 하루만 더 있다가요 ,
내일이 없는 듯이 마셔요, 어쩌면 해가 안 뜰지도 몰라'
라는 구절이었는데..마지막날 밤에 진짜...해가 안뜨길 간절히..빌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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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간략하게 쓰려고 했는데 모르겠네욤🤔
이제 곧 방송 키실테니..! 방송보러...! 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