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제 게임한다거 글을 못 써부렀어요...
깜빡...ㅠㅠㅠㅠㅠ
램쨩 그보다 저 오늘 아니 새벽에 배에 칼 맞은듯한 극심한 고통이 있어서 깼습니다
처음에 화장실 마려워서 그런줄 알고 화장실 가려고 일어섰거든요??
근데 온몸이 차가워지고 얼굴이랑 몸은 창백하게 질리고 손 발 다리가 막 미친듯이 떨리고 눈앞이 깜깜하고 토할것같은거에요...
새벽에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배는 너무 심하게 아프지 속도 안 좋고 다리에 힘이 없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앞은 안보이고 몸은 찹고... 자고 일나면 괜찮겠지 하고 자려는데 너무 아파서 잠을 못자겠데요??
그래서 자고있는 언니방에 가서 약 하나만 달래서 구하고 누웠는데 진짜 힘겹게 잠이 들었네요
거의 기절잠...
2년동안 잠잠해서 괜찮아진줄 알았는데 이반에 회사 타니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나봐유... 흑흑
램쨩... 몸관리 잘하고 언제나 조심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