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찍일어나려 했으나 몸이 거부해서 10시에 일어나서 잡곡밥1그릇 닭가슴살 약 125g 우엉 연두부를 먹고 헬스장에 가서
시간이 별로 없어 걷기운동20분 전신운동 35분 웨이트(이두 삼두 가슴 같이하는거)10*6 번을 하고 집에 왔다
오늘 닭가슴살 5kg치와 쿤달 샴푸 그리고 면도날이 배달되는 날이다 드디어 맘편히 면도를 할수있게 된건가?
질레트 면도기랑 쉬크 면도기가 있는데 질레트 면도기는 절삭력이 좋지만 피부 트러블이 심하고 컨트롤을 조금만 실수해도 바로 베인다고 생각해야한다
쉬크는 절삭력은 떨어지지만 컨을 대충해도 안베이고 피부트러블도 거의 없어서 쉬크 꺼를 애용하고있다
질레트는 절삭력이 너무 별로라서 쓰고싶지도 않다 군대 느낌도 나고 말이다
여튼 학교에서 유명인사를 불러 강연을 하는게 있는데 오늘은 mc메타 님이 오셨다
*mc메타님은 1세대 힙합 가수로써 타이거jk 버벌진트 쌈디 뭐 기타등등의 힙합가수들이 존경하고 기라성 같은분이다
와서 갑자기 랩을 하시기도 했는데 개꾸진 강의실 마이크와 음향장비로도 훌륭히 무대를 마치셨다 역시 살아있는 전설이라 그런지 다르긴했다
발성도 오졌고 발음도 너무나 명확해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항상 일기를 쓰며 곡을 쓰는 연습을 하신다 했다
일기가 이르케 중요한거 같다
여튼 오늘 싸인도 받고 사진도 찍고 오졌다리 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