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자서 약도 못먹고 호다닥 준비해서 출발
2층 올라가는길 찾다가 헤메면서 힘들어지기시작함
2층에서 코놉님 찾느라 사람사이 지나다니느라 멘붕직전이었음
코놉님 만나서 좋긴했지만 힘들어서 얼른 가고싶었는데 코놉님이 사인 디테일을 너무 고집해서 붙잡혀있었음ㅠㅠ
빨리 벗어나야했는데 입구랑 출구랑 정반대고 1층에서 또 헤멤
코놉님 옆에있던 이름 모를 훤칠한 남성 두분 제가 마음에 여유가 없는상황이라 인사도 못함ㅠㅠ 미안합니다.
결론 : 코이유는 역시 코여웠지만 많이 힘든하루였다.
이번 장패드는 소장용으로 잘 보관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