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게더에 소홀해지는 것은 당연스러운 현상이긴 하군요.
그냥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 받을 수도 있고
짤이면 짤 영상이면 영상 뭐든지 말이죠.
디스코드가 결국 트게더의 상위호완이라는 느낌이니...
그런데 또 디스코드만이 아니라 트게더도 많이들 이용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갓 팔로우하신 분들은
아무래도 트게더를 더 볼꺼라고 생각되니 말이죠.
그래도 트게더도 트게더만의 감성이 있지않습니까
느려도 뭔가 감성이 느껴지는 손편지같은 느낌 말이죠.
너무 감성에 치우쳤나 싶지만 그냥 조용한 트게더와
시끌시끌한 디코를 번갈아가며 보는 프로 루팡이
끄적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