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님을 기다리며 바다 1300m에서 열심히 광물을 태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하도 안 오시길래 심심하여 스토리를 보면서 게임을 하니 몇년동안 어려웠던 게임이 그렇게 어렵진 않더군요.. 저는 해룡 레비아탄과 유령 레비아탄을 만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곧 엔딩 루트를 밟아가며 한편으로는 이렇게 긴 게임을 개청자 한명을 위해 장기컨텐츠로 꾸역꾸역 해주신게 참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아마 며칠뒤면 엔딩을 볼텐데 퀄님 방송은 엔딩은 안봤으면 해서 잠깐 멈추려고요 게임을! 게임 엔딩 보고 싶어 죽겠으니까 마음의 준비가 충분히 되시고 좀 편해지셨다면 돌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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