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1일 ~ 2월 11일 올해 삿포로 눈 축제 기간.
위 글은 2월 8일에 삿포로에 가 3박 4일간 신나게 놀고 구경한 걸 홍보하는 글입니다.
아직 못 간 분들 이 글 보고 가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면 2020년에는 한 번 가보시는 거시와요!
(참고로 삿포로 눈축제 시작날에 가면 준비하는 걸 잔뜩 볼 수 있다고 합니다만.. 완성 되어 진 걸 보는게 더 이득이라네요)
경로 : 김해공항 -> 치토세 공항 -> 전철 타고 삿포로 역. (가는데 걸리는 시간 대략 3시간 ~ 4시간 정도)
JR 삿포로 역에서 내리신다면 나오자마자 길 건너면 거대한 삿포로 역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네 여러분 맞아요. 저게 다 역이라고요! 백화점이 3개 씩이나 붙은 역이라구욧!!
어쨌든.. 처음부터 이렇게 커다랗고 웅장한 건물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15분 정도 쭈욱 직진하시다보면..
거대하고 큰 시계탑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시계탑을 보신다면 그 곳이 바로 눈 축제가 열리는 오도리 공원..
12초메 정도 많은 거리 중에서 1~2초메 사이에 요게 똿 하니 있습니다. 정말 거대해요. (밤 사진 밖에 없는게 흠;)
(행인이 찍혀부렀지만..) 좀 더 걸으시다보면 요러한 건물도 볼 수 있습니다만 무슨 건물인지 정확히 몰라서 설명 불가능..
서론이 길어졌군요..
그럼 이제부터! 삿포로에서의 눈 축제 기간동안 보여주는 웅장한 예술품들.. 지금부터 보시는 거시와요!
여기는 오도리 공원에서 조금 내려와야 볼 수있는 얼음 조각상들입니다. 얼음으로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신기하더군요..
이거 뿐인가요? 설마요!
(아마 주작 용일 겁니다. 눈으로 볼 땐 잘 보였는데 사진으로보니 뭔지 모르겠네요;)
(바다 친구들일 겁니다.. 아 겁나 투명혀..)_
(돌고래 + 달 이건 왜캐 잘보이지..?)
(하핫 귀여운 녀석..)
라면거리가 있다고 알려주는 얼음 예술품 입니다. 진짜로 저 표지판 대로 따라가면 라면 거리 있어요.
여기 왼쪽 아래에 등 달린 곳이 라면 거리에요.. (거리를 찍은 사진이 많고 많은 사진 중에 없네요 ㅂㄷ;)
(깨알 삿포로 술 광고)
(왼쪽에 보이는 저 귀여운 생명체는 이번 눈 축제 마스코트입니다.)
이거보다 더 많은 얼음 조각상이 있는데 사진이 다 어디로 승천했는지 모르겠군요;(폰이 추워서 승천했나;;)
[이때 2월8일 여행 첫날이었는데... 제일 추운 날이었어요 진심.]
어쨌든 이게 눈 축제의 다가 아니랍니다! 올리다보니 사진이 많아서 끊어서 해야겠군요..
(정리도 또 해봐야 겠구요.... 물론 글쓰기 정리는 포기하겠습니다.)
다음 사진은 2편에서 보여드립니다아아! 여러분 삿포로 꼭 가보시는거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