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춘희 0

벨하. 종종 오는 트수아조시입니다. 벨게더의 활성화!라는 원대한 목표를 위해 뻘글 하나 투척하러 왔습니다.

게임 클랜 활동을 하면서 "고였다!."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잘하진않았지만 오래 꾸준히 플레이한 유저로서

클랜에서 아는 부분에서 최대한 정보를 공유하려하고 초행자가 혼자 플레이하기 어려운 부분을 (같이 못해도)같이 하려 노력하며 게임하는 20대 중에는 다소 늙은(?)후반의 나이를 자랑하는 터라 저 때문에 무거운 분위기가 되지않도록 젊은(?)친구들과 눈높이를 맞추려 많이 노력해왔는데요.

그 덕분인지 현실에선 아싸인 제가 게임에만 접속하면 사방에서 부르는 인싸가 되있었습니다.(사벨양이 지어준 강남자율씨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죠.)

그렇게 인기있어진 덕에 친구들과 현실에서도 만남을 가지거나 연락처를 주고 받게 되며 이런 저런 사연을 듣게 되었는데요.

앞으로 종종 그 사연들을 그 친구들에게 허락받고 벨게더에 올려볼까해요!(라고 말하고 작심삼일은 가려나;;).

종종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번에 벨양이 방송  중에 한 트수분의 여자친구 선물 고민을 상담해주시는 것 보고 오, 해박하시구나. 나이에 비해 견해가 넓으시구나.라고 감탄한 터라 최대한 벨양의 지식뽐내기(?)에 보탬이 되고 싶은 아조시 트수의 주저리주저리 였습니다.(이거 이 카테고리에 써도 되는겨?)

이만 줄이겠습니다. 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