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에 다 깨고 요즘 dlc 하고있는 '와치독스2'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해킹 오픈월드 게임입니다.
우밍님이 분노의질주에서 해킹하는걸 인상깊게 보신것같아 추천드려봅니다.
우선 트레일러부터 보실게요.
공식 트레일러라 게임의 분위기정도만 표현하고 있고
게임 안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가능합니다.
드론으로 잠입할 수도 있고, 정찰할수도 있죠.
상대방 계좌에서 돈을 송금시킬수도 있고, 상대 폰을 울려서 주의를 돌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분노의질주에서 가장 비슷하다고 할만한 점은
차량해킹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ctOS라는 거대한 시스템 안에 모든걸 통제받기때문에 가능한 세상입니다.
제가 본 그 다수의 차량들을 일렬로 주행하게 만드는 수준의 해킹까지는 불가능하지만...
사람이 타고있든 안타고있든 핸들을 비틀어버리든지, 전진이든 후진이든 급발진시켜서 사람을 칠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신호등 조작도 가능하고 차 훔치는건 기본에, 스킬을 찍으면 다수의 차량을 일괄제어해서 난리통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정말 많은 스킬들이 있구요.
사실상 잠입 위주의 게임이라 조금 능지가 필요한 면은 있습니다.
뭐 해킹같은경우도 보안이 철저한 시스템을 뚫으려면 간단한 퍼즐을 풀어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게임으로 즐기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다고 생각하는 난이도입니다.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풀린겸 소개해드렸고
마지막으로는 게임 튜토리얼 지나면 나오는 인트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솔직히 기대 별로 안했다가 이 인트로보고 매료돼서 주구장창 했던것같네요.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