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내용
오후 7시에 켜시기로 했었는데 예정보다 일찍 켜셨습니다.
병원에 다녀오셨다네요.
방송 초반부엔 뭐가 그리 좋으신지 하이텐션으로 열심히 노래를 부르셨습니다.
노래 부르다가 지치면 게임할 거고 몬헌은 하다 보면 주체를 못할 거 같아서 안 한다고 하시더니,
결국 몬헌 하시더군요.
몬헌 하면서 다른 3분의 서포팅을 받으면서 죽어라 딜도 넣어보고(모든 트수들의 생각처럼 잘 안됐지만은)
같은 파티원에게 인성질도 하시고, 자신의 방어력에 대해 절망도 하시면서 게임을 하시다가 방종을 하셨습니다.
평소보다 방송 시간이 짧았던건 낮밤을 맞추기 위해서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몸 상태
오늘 병원 가셔서 귀에 거즈를 빼셨다고 합니다. 거즈에 고양이 털이 잔뜩 있더라는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묘한 해방감을 느끼시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