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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있어

봄과꽃과새63c44
2017-05-29 06:28:48 486 0 1

일요일 늦은 밤 그녀는 평소보다 늦은 시각이지만  모두와 약속을 했기에 그리고 그녀가 원하기에 방송을 킨다.

친구들과 만나고 친구와 같은 곰돌이와 함께있던 탓일까 그녀는 무서워서 하지 못하던 공포게임을 마저한다고 한다.

사람들이 잘 시간, 귀신들이 좋아한다던 시간 12시 가까울 때 그녀는 다시 악몽으로 들어간다. 악몽의 껍질을 하나하나 벗기지만

그녀는 저번의 공포가 떠오른 까닭인가 아니면 주인공의 진실에 가까워지는 까닭인가 문득 두려움이 찾아오고 종막이 가까워질때쯤 게임을 포기한다.

아마 그녀는 낮에 방송할 때 결말을 볼 수 있겠지..

우울한 게임을 했던 탓일까 그녀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시공속으로 가본다.

그녀는 모르는 사람에게서 친구가 되고싶다는 요청을 보고 설레어 게임에 집중을 못한다. 이 사람은 어떤사람일까 누구길래 내 친구가 되고 싶다는 걸까

이상하게도 사랑을 할 때의 설레임이 찾아온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이야기를 듣고 실망했을까 안도했을까 그건 그녀만이 알 것이다.

그녀는 다시 올라가고 싶기에 영웅리그를 하지만 시간이 늦었던 탓일까 아니면 메뚜리언 Puresoul같은 전우들이 부재했던 탓일까 그녀는 지치고

사람들과 심리테스트로 자신의 마음을 나눈후 잠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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