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바다가 보고싶어져서 당일치기로 기차를 타고 바다를 보러갔어요.
오랜만에 바다 보니까 속이 뻥 뚫리고 좋더라구요ㅎㅎ
벽화마을 가서 애기고양이도 보구요.
간만에 힐링타임을 가졌네요.
제가 집에 있든 없든 제일 팔자좋은 저희 집 고영이..
이제 곧 날씨가 풀린다고 하던데 감기걸리지 않고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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