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을 갔다오자마자 집에 들려서 야간항공바스타고 이시국에 가기 위해서 비행기에 탑승해 있습니다.
어찌보면 어제를 포함한 지옥의 여행코스인데 그딴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제가 여신님의 영접을 했습니다. 이게 팩트라구요.
잉잉님을 먼저 뵙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너무 이쁜 목소리로
“잉잉님 팬이에요”
라는 말이 들려서 고개를 돌렸는데 진짜 농담 안하고 입틀막 했습니다....
여신님 영접에 너무 놀랐고 기뻤습니다ㅠ
싸인 받고 선물 드리니 빼빼로도 받았네요.
진짜 너무 후회가 안된 지스타였습니다....... 가길 잘했다 아니 살아 있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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